강아지 보호자 뽀뽀 위험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여운 강아지와 뽀뽀하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이런 애교쟁이 강아지를 보면 뽀뽀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보호자 뽀뽀 위험한 이유

 

1.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뽀뽀하는 이유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뽀뽀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를 좋아해서 애정표현을 하거나 보호자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햝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기분을 파악하기 위해서 보호자의 얼굴을 햝을 수도 있습니다. 정서적인 이유 외에 강아지가 배고프거나 어디가 불편할 경우에도 보호자를 계속 햝을 수도 있습니다.

 

2. 강아지와 보호자가 뽀뽀하면 위험한 이유

강아지와 보호자가 뽀뽀하면 위험한 이유는 의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가끔 강아지 입주변에 노즈워크나 다른 곳을 햝아서 바이러스가 사람보다 많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입주변이 사람보다 더 지저분하다고 판단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 사람 둘다 입주변에 많은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뽀뽀를 하면서 서로에게 세균 전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3.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세균 종류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세균은 대표적으로 캄필로박터균,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살모넬라균, 헬리코박터 헤일마니균이 있습니다. 캄필로박터균은 동물 대변이 감염되어 전염되고, 사람에게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는 사람에게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세균으로 구토와 설사 등을 발생시킵니다. 헬리코박터 헤일마니균은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균입니다. 특히사람도 동물도 면역이 낮은 경우라면 위와 같은 세균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노약자의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강아지와 보호자가 뽀뽀하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우리 강아지에게 뽀뽀하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건강을 위해 뽀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만지고 나서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행복한 반려견과의 생활을 위해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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